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면 가능한 빨리 치료해야 한다.
페이지 정보
트로관리자 23-01-25 22:42 조회 1,461회 댓글 0건본문
사이코패스 중 많은 수는 우리 사이를 활보하면서 중요한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많은 사이코패스들은 우리 사이에 있다. 물론 그들은 환자들이다.
사이코패스는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냉담함, 거창한 자기 가치관, 그리고 다른 사람을 대하는 교묘한 접근과 같은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으로, 그러한 반사회적 성향은 사회적 배제를 초래한다. 그러나 일부 사이코패스들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남을 만큼 그들의 정신이상적인 충동을 억제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수가 기업, 법률, 정부의 상위 계급에 위치하고 있다.
에밀리 라스코(Emily Lasko, M.S)와 데이비드 체스터(David S. Chester)는 최근 학술지에 실린 기사에서 매우 구체적인 심리 과정인 충동 조절이 '성공적인' 정신병의 발전에 기여했는지를 실험했다.
그들은 1,000명이 넘는 청소년(중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 '누가 유죄판결을 받을지 누가 그렇지 않을지'를 예측하는 요소들을 조사했다.
이 연구의 청소년 대상들이 성인이 되면서 그들의 충동 조절은 심리 발달에 있어 많은 개선이 보였다. 그러나 정신이상적인 특성을 많이 가질수록 충동조절 능력이 더 빨리 발달한다는 것도 알아냈다. 그들이 어떻게 그들의 공격적인 충동을 억제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더 많은 사이코패스적인 사람들이 그들의 공격성을 더 빠른 속도로 억제하는 법을 배웠다는 것의 발견은 놀라운 것이다.
그런 다음 비교적 성공한 참가자(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참가자)와 상대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참가자(재범자)를 비교한 결과 현저한 차이를 보았다.
연구의 통계를 보았을 때 분명하고 성공적인 사이코패스들은 그들의 반사회적 충동을 억제하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충동조절의 중요한 역할은 성공과 실패의 핵심 차별화 요인으로 '양심성'을 평가한다.
이 발견들에는 몇 가지 중요한 함정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십대들에게 그들의 충동을 더 잘 통제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청소년 범죄의 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이코패스적인 사람들이 그들의 공격성을 더 은밀하고 음흉하게 만드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릴적에 반사회적 충동을 줄이는 치료(예를 들어 자기와 타인에 대한 동정심을 가르치는 것)는 우리 가운데 있는 사이코패스의 존재와 해악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인 접근법일 수도 있다.
사이코패스들을 치료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그들이 스스로의 행동들에 대해 인지하도록 훈련하고 교육한다면 적어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