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드는 7가지 인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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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포관리자 20-03-10 14:10 조회 21,705회 댓글 2건본문
"스트레스는 가끔, 당신 내면으로부터 기인한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직장내 스트레스는 개인의 생활에서 오늘 스트레스를 직장으로 끌어와서 매일같이 직장 내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충돌하기도 한다. 업무 과부하, 직무 불안정 및 상사 및 동료와의 대인 관계가 열악한 상태 등과 말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거의 고려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우리 자신의 성격과 개성이 우리의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 될 가능성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A형 성격(Type A Personality : 공격적이고 예민하고 경쟁적이며 성격이 급하다.)'을 가지고 있거나 비관론자가 되면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에 더 민감해질 수 있지만, 성격 특성과 스트레스는 훨씬 더 미묘한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한다.
메리 뎀시(Mary Dempcy)와 르네 티히스타(Rene Tihista)가 함께한 저서 '당신의 스트레스 퍼스낼리티 - 우리의 내면의 모습'은 다년간의 스트레스 관리 워크숍을 바탕으로 한 쓰인 것으로, 우리의 성격이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찾아냈다.
뎀시의 체계는 그 자체로 과학적인 이론은 아니지만, 성격과 스트레스의 관계를 생각할 수 있는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호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일곱 가지 스트레스 성격은 다음과 같다.
1) 공공의 이익형 인간
'공공의 이익'은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들은 필요에 따라 동료들을 감싸고 그룹이 성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든지 다 처리한다. 그들은 그 과정에서 종종 자신의 이익을 희생시키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동의할 수 있는 결정을 정중하게 받아들인다.
예를 들어, 그들은 다른 직원들이 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하거나 가장 불쾌한 일을 떠맡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공의 이익형 인간은 너무 많은 것을 떠맡고 그것에 대한 감사를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분개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할 수도 있다.
2) 책임 자처형 인간
'책임 자처자'는 책임감에 만족을 느끼려 한다.
그들은 활기차고 일을 책임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향은 종종 너무 많은 임무를 수행하게 하여 스스로 압도 당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그들의 관심은 너무나 많은 일들 사이에서 나뉘기 때문에, 그들은 비효율적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책임 자처자들은 쾌락가들과 달리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욕구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유능하고 유용하다고 느낄 필요성에 이끌린다.
3) 성취 애착형 인간
‘성취 애착자’는 야심차고 경쟁적이다.
그들은 항상 동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주시하고 일터에서 최고의 노동자가 되도록 자신을 몰아붙인다. 항상 1위가 되어야 할 필요성은 그들에게 불합리한 요구를 하고 짧은 순서로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성취 애착형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대해 부러워할 수도 있다.
4) 내적 사기꾼
'내적 사기꾼'은 그다지 열심히 일하지 않으며, 동료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일을 얼마나 빨리 해낼 수 있는지,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를 과소평가한다. 결과적으로, 내면의 사기꾼들은 일들을 미루고 일들이 뒤처질 수 있다. 또한 갈등을 피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이 스스로 일을 처리하기 너무 늦을 때까지 상사나 동료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다.
5) 자기 엄격형 인간
'자기 엄격형 인간'은 그들 자신 스스로가 최악의 적이다.
그들은 높은 개인적 기준을 세우고 실수를 할 때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다. 그들은 자신의 단점과 과거의 실패를 완전히 비생산적인 방식으로 반추하는 경향이 있어 감정의 하향 곡선과 함께 자신감의 위기로 이어진다.
6) 걱정형 인간
'걱정형 인간'은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미래의 사건에 집착한다.
그들은 예측 불가능한 것을 싫어하고 결코 실현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계획 A, 계획 B 및 계획 C를 끊임없이 고안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이러한 끊임없는 걱정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현재와 같은 실제 문제를 다루는 능력을 방해한다.
7) 공격형 인간
'공격형 인간'은 스트레스에 분노로 반응한다.
그들은 동료들에게 가식적이고 모욕적이 될 수 있고, 전염성이 강한 직장에서 부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사무실에 있는 한두 명의 공격형 인간은 모든 사람들을 스트레스 상황에 빠지게 하고 분위기를 망치는 독성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당신은 어떤 인간형에 속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