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평면설, 평평한 지구론을 주장하는 자들에 대한 10가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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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포관리자 20-11-10 14:48 조회 3,496회 댓글 0건본문
지구 평면설(평평한 지구)은 원래 2008 년, Smarter Than That에 의해 불거졌다. 유튜브를 보더라도 국내에서도 지구 평면설을 신봉하는 무리들이 수 없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이론이 얼마나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는지에 대해서 상식적으로 알 순 있지만, 그들의 주장을 굴복시키기에는 당신의 반박적 상식이 부족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대항 할 수 있는 10가지 이야기를 꺼내보고자 한다.
1. 지구의 달.
달은 고대로부터 선망의 대상이었으며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이었다. 고대에는 사람들이 왜 달에 그림자가 생기는지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달 그림자의 정체가 지구인 것을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말에 그려진 그늘은 직선이 아닌 커브 모양이다. 이것은 지구가 둥글기 때문이다.
지구는 자전하고 있기 때문에 월식마다 생성되는 일관된 타원형 그림자는 지구가 둥글뿐만 아니라 구형임을 증명한다.
2. 배와 지평선.
항구 옆에 살거나 가본 적이 있다면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접근 하는 배들이 바다 밑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이거나 멀어지고 있다면 배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것 처럼 보일 것이다. 이것은 지구가 절대로 평평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만약 끝없는 직선의 수평선이 존재한다면 성능이 아주 좋은 망원경으로 배가 그대로 보여야 한다.
3. 다양한 별자리.
이집트 여행에서 돌아온 아리스토텔레스는“이집트에는 별이 있고 북쪽에는 키프로스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현상은 인간이 둥근 표면에서 별을보고있는 경우에만 설명 할 수 있다.
적도에서 멀어 질수록 "알려진"별자리가 수평선을 향해 멀어지고 다른 별들로 대체된다. 세상이 평평하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세셍이 평평하다면 어느 지역에 있든지 별자리의 위치는 거의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4. 막대와 그림자.
지상에 막대기를 세우면 그림자가 생긴다. 그림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움직인다. 마약 세상이 평평하다면 다른 먼 위치에 있는 두 개의 막대기는 같은 그림자를 만들어야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에라토스테네스(BC 276~194)는 이 원리를 이용하여 지구 둘레를 거의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었다.
5. 더 높을 수록 더 멀리 보인다.
평평한 고원에 서서 수평선을 바라 보라. 쌍안경을 꺼내서 볼 수있는 한 멀리서 쳐다 보자. 다음으로, 가까운 높은 건물로 가 보자. 높을수록 좋다. 쌍안경을 통해 수평선을 바라보자.
더 높이 올라 갈수록 더 멀리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이것을 지상의 장애물과 연관시키는 경향이 있다. 집이나 다른 나무가 지상에서 시야를 가리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명확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같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진정한 이유는 아니다. 당신이 당신과 수평선 사이에 장애물이 없는 완전히 깨끗한 고원에 서 있더라도, 당신은 지상에서보다 더 큰 높이에서 훨씬 더 멀리 볼 것이다.
이 현상은 지구의 곡률로 인해 발생하며 지구가 평평하면 발생하지 않는다.
6. 비행기 타기.
해외 여행, 특히 장거리 여행을 한 적이 있다면 비행기와 지구에 대한 두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
비행기는 매우 긴 시간 동안 비교적 직선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서양 횡단 비행에서 창 밖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지평선에서 지구의 곡률을 볼 수 있다. 곡률을 가장 잘 볼 수있는 곳은 콩코드에 있었지만 그 비행기는 오래 전에 사라졌다.
7. 다른 행성을 보라.
모든 행성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특정한 특성을 보인다고 가정하는 것은 매우 논리적 일 것이다.
즉, 서로 다른 위치와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진 너무 많은 행성이 동일한 속성을 보인다면 우리 행성도 동일한 속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우리의 모든 관찰은 다른 행성이 구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가 다르게 생각할 충분한 이유가 없다면 지구는 동일할 가능성이 크다.
1610 년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목성의 위성이 주위를 회전하는 것을 관찰했다. 그는 그것들을 더 큰 행성을 공전하는 작은 행성으로 묘사했다. 이것은 모든 것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해야하는 지구 중심 모델에 도전했기 때문에 교회가 받아들이 기 매우 어려운 묘사였다. 이 관측은 또한 행성 (목성, 해왕성 및 이후의 금성도 관측 됨)이 모두 구형이며 모두 태양 궤도를 도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지구 평면설은 행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행동하는지에 대해 우리가 아는 모든 것에 거의 반대되는 놀라운 관찰이 될 것이다.
8. 시간대(Time Zone)의 존재.
이 글은 한국 시각으로 3시 정도에 작성 되었다. 아직 태양은 하늘에 있으나 같은 시간 뉴욕은 캄캄한 밤일 것이다.
이것은 세계가 둥글고 자체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경우에만 설명 할 수 있다. 태양이 지구의 한 부분에서 비추는 특정 시점에서 반대편은 어둡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이를 통해 시차와 시간대, 특히 12 시간보다 큰 시간대가 허용된다.
지구 평면설의 주장대로라면 마찬가지로 북극 정 중앙에서도 낮과 밤이 24시간 계속 반복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9. 중력의 당김
질량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두 물체 간의 인력(중력)은 물체의 질량과 물체 간의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간단히 말해서 중력은 물체의 질량 중심을 향해 당겨진다. 질량 중심을 찾으려면 물체를 조사해야 한다.
구형 물체에 대해 생각해 보자. 구는 일관된 모양을 갖기 때문에 어디에 서 있든 정확히 질량은 구의 중심에 있다. 즉, 중력이 구의 표면에있는 모든 것을 구의 중심을 향해 똑바로 끌어 당긴다. 이것은 물체가 표면에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발생한다.
평평한 평면은 어떠한가? 평평한 평면의 질량 중심은 그 중심에 있으므로 중력은 표면의 모든 것을 평면 중앙으로 당겨진다. 즉, 당신이 비행기의 가장자리에 서 있다면, 중력은 당신이 지구에 서 있을 때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것처럼 곧게 펴지지 않고 비행기의 중앙을 향해 옆으로 당신을 끌어 당길 것이다.
10. 우주의 모습.
지난 60 년간의 우주 탐사에서 인간은 인공위성, 탐사선 및 사람을 우주로 발사했다. 그들 중 일부는 돌아 왔고, 일부는 여전히 태양계를 떠다니며 놀라운 이미지를 지구상의 수신기에 전송한다. 이 모든 사진에서 지구는 구형이다. 지구의 곡률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가 촬영 한 수많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