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마지막 만찬) - The Last Super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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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포관리자 20-05-09 22:19 조회 3,500회 댓글 0건본문
1495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 작품 중 하나인 최후의 만찬(마지막 만찬)이다.
최후의 만찬은 레오나르도가 4개의 복음서(기독교 신약성서의 책)에 모두 연재된 사건을 시각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그리스도가 그의 제자들 중 한 사람에게 배반당하기 전날 저녁, 그는 제자들을 모아 먹으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다고 말하고 그들의 발을 씻었다(모든 것이 주님의 눈 아래 평등하다는 것을 상징하는 몸짓). 그들이 함께 먹고 마시면서,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장차 어떻게 먹고 마시는지,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명시적인 지시를 내렸다.
그것은 오늘날 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성찬식이다.
레오나르도는 이렇게 큰 그림을 작업한 적이 없었고 프레스코 벽화에 대한 경험도 없었다. 이 그림은 마른 석고 벽에 직접 실험용 색소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석고가 마르기 전에 수용성 그림물감으로 채화하는 기법인 프레스코와는 달리 시간의 테스트를 잘 견뎌내지 못했다.
벽에서 페인트가 벗겨지는 문제가 있었고 레오나르도는 그것을 수리해야만 했다. 수년에 걸쳐 그것은 무너지고, 폭격으로 파괴되어 복구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아마도 원작을 거의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